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오늘만 해도 영하 10도를 육박하는 강추위!!

역시 이렇게 추울때는 이불 속에서...이불 밖은 위험해!!!

라고 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워너비 후기가 갑니다!!

드디어 시작된 캠핑의 계절 겨울!! 우리 캠핑족들이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할 때네요~

그래서 저도 이 겨울을 위해 하나씩 준비해 왔습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캠핑은 고생하는 맛이라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캠핑은 머다? 캠핑은 바로 장비빨이다!!!

정말 오랫동안 바라고 바라던 캠핑 장비!! 에어텐트를 마련하였습니다 ㅠㅠㅠ

저희 에어텐트는 아웃웰 몬타나6 SATC 에어텐트!!

이전에는 캠핑가서 텐트칠 걱정에 ㅠㅠ 같이간 친구와 애기들은 지루해 하고..

텐트치는 나는 나대로 힘든데 ㅠㅠ 그렇게 30~40분동안 ㅠㅠ

이제는 그런 준비가 필요 없어졌네요~

6명이 들어가 있어도 넉넉한 공간 ㅠㅠ

지금까지 모아온 모든 캠핑 장비를 다 넣고 남네요 ㅠㅠ

이렇게 문 형태로 되어 있구요~

마치 대형 창문을 만들어 놓은 듯 이렇게 생겨서

텐트 안에서도 갑갑하지 않고 틔여 있어 낮에는 누워서 계곡을 바라 보고 있기도 했네요.

친구의 막내 애기는 마치 방인듯이

앉아서 영상을 보고 있구요~

이렇게 빔프로젝트까지 설치해서 영화도 보고~

미안하다...캠핑을 오니 우리들끼리 노느라 바빴다 ㅠㅠ

하지만 애기들끼리도 잘 노네요~^^

이제는 고생하는 캠핑말고 아늑하게 즐기는 캠핑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